델타변이 증상 총정리

요즘 코로나 4차 유행이 번지고 있다. 기존 바이러스의 변이가 발생하여 만들어 진 것이다.
영국에서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다른
일반 감기와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 증상 총정리 - 주의사항 필독!

젊고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확률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다면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전이가 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감기 증상이 생긴다면 우선 검사를 빨리 진행해야 한다.

델타 변이는 기존 바이러스 대비 전염력이 약 2.4배 더 강하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7월 둘째주 기준 검출된 확진자가 9.9%로
전주 대비 3배나 증가한 수치이다.
이중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율이 12.7%로 가장 높다

해외 델타 변이 바이러스 상황

영국에서는 감염자들의 감염 증상이 기존 코로나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기존 대비해서 후각이나 미각 상실의 증상이 훨씬 적었습니다.
반면 두통,목아픔,콧물 등 일반 감기와 비슷한 증상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 감염 주의사항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감염되기까지는 감염자의 증상이 발현된 뒤 10일 이내라고 한다.
꼭 감기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마스크를 벗지 마시고
주변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감염자 추이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1000명이 넘는 감염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다.
7월 첫째주 대비 약 600명 가량이 증가한 수치이다.

6월 대비해서는 300명 이상이 증가하여,
정부는 오늘 부터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실시 하였다.

거리두기 4단계 어떤것들이 있을까?

1) 다중 이용공간 및 방문 제한 : 클럽/나이트/감성주점 집합 금지, 식당이나 카페는 22까지 운영
2) 사적모임 최대 4명(18시 이후 2명)
3) 행사금지 : 가족/장례 친족만 허용
4) 집회 : 1인시위 외 금지
5) 종교활동 : 비대면만 가능
6) 요양 병원/시설 : 방문 및 면회 금지
※ 자세한 수칙 : 질병관리본부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주요 유입 경로는 해외 유입이 가장크다. 중국외에 아시권 국가에서 많이 유입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혹시 주변에 해외에서 귀국한 사람들이 있다면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감기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사람들에게 이목을 집중받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전파력이 강하다는 것 이외에 감염자에게 또다른 변이를 일으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4분기에는 미국 유럽에서 기존 코로나바이러스 대비 90% 정도 우세종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딨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

30대 한 남성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이때 5m 가량 떨어진 자리에서 식사를 한 사람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있었다.
약 10분 정도 같은 공간에서 밥을 먹었는데,
요즘 같은 여름철 문을 닫고 실내 에어컨을 가동하고 있었다.
3일 뒤 이 남성은 감기증상이 나타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진행했는데 델타 변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에어컨이나 냉난방 기기를 통해서도 감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가능한 외식은 당분간 삼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식당 뿐 아니라 밀폐된 공간에서는 언제든지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 있기 때문에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깨끗이 씻는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잘 지킬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