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10일부터 방역패스가 적용됩니다. 방역패스는 2021년 11월 부터 시행해 왔는데요.
올해부터는 법적 효력을 부여 함으로써 유효기간을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 됩니다.
방역패스 마트 기준 계도기간 알아보기
1월 10일 부터 백화점 대형마트 방문 시에는 코로나19 백신접종증명서나 48시간 내 발급받은 코로나 음성확인서를 보여줘야 합니다. 이를 어길 시 과태료가 부가될 수 있습니다. 위반 횟수에 따라서 건 당 10만원씩 과태료가 부과 되니, 이점 참고하셔서 마트에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
운영자들에게는 이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의무적으로 적용하게 되어 있으며, 1차 위반 시 150만원, 2차 이상 위반 시 300만원이 부과되고 최악으로는 행정처분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완치자 중대한 백신 이상 반응으로 인한 방역패스 적용 예외 대상자는 사전에 반드시 격리해제확인서 또는 예외확인서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현재 해당 제도는 미성년자(만 18세 이하) 및 소아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나 관계자들에게는 방역패스 의무가 적용되지 않아 사실 이 제도에 대해 불만소리가 있습니다만, 아직 해당 직원들에게 방역패스 준수 의무를 부여하지는 않았습니다.
방역패스 효력정지
방역패스 유효기간은 얀센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1차 접종 기준, 화이자 및 모더나 AZ(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들에게는 2차접종 후 14일이 지난 날부터 6개월(180일)까지로 정하였습니다. 혹시 계산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소개드리는 앱을 설치하시면 내가 접종한 백신의 유효일자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3차 접종을 해야 하는데, 이 경우 6개월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1,2차 접종 때는 접종 후 2주 후부터 효력이 발생하였으나, 3차 접종(부스터샷)의 경우 접종 즉시 효력이 발생합니다.
현재 방역패스와 관련된 여러 기관과 단체들이 집단 소송을 제기하고 있어 어떻게 변경될지 모르지만, 현재 운영 기준은 제가 설명드린바와 같습니다.
교육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서인지 어머니들의 청원이 요즘 가장 강하게 작용하고 있어,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들에 대해서 방역패스 대상에서 제외 요청을 하였고, 법원에서 해당 대상 시설을 제외하였습니다.
방역패스 발급방법 | 백신패스
방역패스라고 하는 것은 내가 백신을 접종했고, 유효기간을 확보하고 있다는 증명이다.
이 증명서는 핸드폰 앱으로 인증할수도 있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 발급이 가능하다.
내 상황에 맞게 가장 편리하고 쉬운 방법으로 방역패스(백신패스)를 준비해 보도록하자.
- 안드로이드(Android) 버전 : https://m.onestore.co.kr/mobilepoc/apps/appsDetail.omp?prodId=0000755607&scYn=Y
- 아이폰(IOS) 버전 : https://apps.apple.com/kr/app/id1561923765
방역패스 식당인원
현재 정부의 규제 기준은 사적모임 인원 4인 제한 식당 및 카페 영업시간은 오후 9시 영업종료이다.
추가적인 기준 완화를 검토는 하고 있다지만 아직까지는 위 기준대로 적용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 기준은 확진자 추이 그리고 백신 접종 상황에 따라 정부의 대응이 자주 바뀐다.
따라서 위 기준은 지금 글을 읽고 있는 이 시간에는 변경되었을 수도 있으니 꼭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막기 위해서는 지금 기준에서 완화 하는 것은 사실 좋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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